2025년 2학기 주거안정장학금 신청하기

 

집에서 통학이 불가하여, 자신의 대학교 주변에서 자취나 월세를 얻어 생활하는 대학생들에게 높은 주거비용은 본인뿐만 아니라 부모님들에게도 큰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구나 가정 형편이 넉넉지 못한 경우에는 그 부담이 정말 클 텐데요?

“혹시, 정부에서 이런 대학생들을 지원하는 정책은 없을까?” 하고 고민해 보신 적은 없으신지요?

다행히 원거리 대학에 다니는 저소득층 대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주거 관련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가 있습니다.

바로 "주거안정장학금"이란 제도이며 월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바로 신청해야겠다고요? 일단 먼저 신청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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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주거 안정 장학금’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거안정장학금 지원대상

지원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을 소지하고, 사업 참여 대학에 재학 중이며, 2025년 1월 1일 기준 만 39세 이하의 미혼자로서,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에 해당하고, 부모의 주소지가 대학에서 통학이 어려운 거리여야 합니다. 성적 기준은 직전 학기 12학점 이상 이수, C학점 이상 취득이 필요하며, 신입생이나 편입생은 첫 학기 성적 기준이 면제됩니다.

• 기본 자격 요건: 대한민국 국적, 대학 재학
• 연령 및 미혼자: 만 39세 이하
• 소득 조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 거주 조건: 부모 주소지가 원거리
• 성적 기준: 12학점 이상, C학점 이상

지급 금액

2025년 기준, 월 최대 20만 원이 고정 지급되며 학기당 최대 6개월, 연간 최대 240만 원이 지급됩니다.

모든 수혜자에게 동일 금액이 제공됩니다.

• 월별 지급: 최대 20만 원
• 학기당 기간: 최대 6개월
• 연간 한도: 240만 원
• 지급일: 매월 말일 이전
• 방식: 조건 충족 시 동일 금액 지급

신청 방법

2학기 주거안정장학금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기간은 2025년 5월 23일(금) 오전 9시부터 6월 23일(월) 오후 6시까지입니다. 주말과 공휴일에도 신청 가능하지만, 마감일에는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서둘러야 합니다.

신청자는 본인의 학적 상태를 정확히 입력하고, 가구원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신청서 작성 외에도 6월 30일(월) 오후 6시까지 필요한 서류 제출과 동의 완료가 필수입니다. 서류는 수급자나 차상위계층 증빙서가 필요하며, 매달 장학금 지급 요청서도 작성해 제출해야 월별 장학금이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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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 기간

장학금은 신청 학기 동안만 유효합니다. 다음 학기에도 지원받으려면 재신청이 필요하며, 매달 장학금 지급 요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휴학, 자퇴 등으로 자격을 상실하면 즉시 지급이 중단됩니다.

확인 방법

수혜 여부는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나의 신청현황’ 메뉴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지급 여부, 예정일 등도 확인할 수 있고, 문제 발생 시 문의 접수도 가능합니다. 또한 ‘나의 장학금 이력’을 통해 과거 및 현재 수혜 내역을 확인하고, 다음 학기 계획 수립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이런 분들께 꼭 필요한 제도입니다!

• 집에서 통학이 어려운 거리에 있는 대학에 진학한 저소득층 대학생
• 기숙사 탈락하거나 월세방·고시원에서 자취 중인 대학생
• 주거비 때문에 학업에 집중하지 못하는 분

정부는 2025년부터 이런 대학생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제 주거비 걱정 없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 절대 놓치지 마세요!